자동차 IoT 전문기업 ‘JY커스텀(대표이사 박만금, 이하 제이와이커스텀)’은 스마트한 이미지와 그에 걸맞는 빼어난 스펙으로 ‘뇌섹남’ 반열에 오른 에릭남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오는 11월부터 방송되는 제이와이커스텀의 신제품 내비게이션 ‘T3000’의 TV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의 멋과 여유’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TV 광고에서는 에릭남의 하루를 엿보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멋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소 스마트하고 여유로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릭남은 이번 광고를 통해 마치 잘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업체는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매립마감재, 트립인터페이스(N-Trip),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안테나, 후방카메라 등 자동차용품 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자동차 IoT 전문기업이다.
이동통신 단말기와 내비게이션 모니터 간의 인터페이스 장치를 비롯해 단말기를 통한 차량 정보 송출 방법을 응용한 내비게이션 ‘T3000’ 모델은 자체 맵인 T-MAP API기반의 JY맵이 탑재된 것은 물론, 안드로이드 및 IOS의 두 가지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는 차량용 미러링 솔루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는 T-MAP API기반의 실시간 길안내와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들을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뇌섹남’으로 널리 알려진 에릭남의 이미지와 스마트하고 견고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가 부합해 에릭남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내비게이션 모델 출시에 이어 향후에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중국과 유럽, 미국 시장을 목표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