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을 이끌 ‘2017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 오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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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가 오는 10월 28일(토)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 5층에서 ‘2017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SW마에스트로 과정 참여자(인증자 및 수료생)의 성과가치 확산과 내•외부 SW개발자들의 기술공유를 통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세상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SW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연수생들의 새로운 도약과 수료인원을 통한 ‘SW마에스트로 네트워크’에 100명 이상의 인적 시너지 효과 발생이 기대된다.

행사에는 제7기 인증•창업팀, 연수생 및 수료생, 외부 SW개발자, 사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SW마에스트로팀들의 SW지식을 외부와 공유하고 SW개발자와 소통하는 인적 네트워크 장을 형성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제7기 인증•창업팀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피칭데이 세션’ ▲SW마에스트로 수료생의 기술,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술세미나 세션’ ▲SW마에스트로 과정 수료생, 연수생, 참관객이 함께하는 SoMa Coder ‘재능기부 세션’ ▲특색 있는 개발자 집단(세대, 젠더, 글로벌) 세미나 ‘커뮤니티 세션’ 등이 운영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최령 인재양성단장은 “‘SW마에스트로 100+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W 개발자로 도약할 기회”라며, “SW마에스트로 과정 수료생들에게는 후속 연구와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