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K-WAY), 문화후원 프로젝트 김바다 특별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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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인 52년 전통의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오는 10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홍대 WESTBRIDGE에서 김바다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문화후원프로젝트는 한국에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대중음악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시작되었고, 지난 9월 6일 첫 번째 주인공 사이 키델릭 락밴드 ‘텔레플라이(Telefly)를 선정하여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까웨문화후원프로젝트를 총괄, 감독, 지휘하는 시나위 김바다 의 단독 공연으로 21일 개최된다. 김바다는 너무나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는 한편, 오랜만에 펼쳐지는 본인의 단독 콘서트에 대해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공연 종료 후, 김바다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을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이 끝난 후 까웨(K-WAY)에서 준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까웨(K-WAY)의 대표제품인 LE VRAI와 삼익악기 기타를 증정하여 공연장을 찾아와준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까웨(K-WAY)의 정규영 대표는 김바다 감독과 20년 지기, 락 매니아 이기도 하다. 그는 "김바다 까웨문화후원프로젝트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의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고 계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오지윤 기자 (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