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반인 연상남과 열애설...얼굴 안 가리고 공개 데이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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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오후 한 매체는 카라 출신 강지영이 추석 연휴에 한국을 방문해 연인인 한 연상의 남성과 쇼핑 데이트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입수된 사진에 의하면 강지영은 연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다정히 쇼핑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에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의 옆에는 180cm를 훌쩍 넘는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서있다.

이에 대해 강지영의 소속사 측은 “강지영이 추석에 한국을 찾았다"며 "두 사람은 최근에 알게되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지영은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2014년 계약 만료 후 팀을 탈퇴하며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