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루한과 관효동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관효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효동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03년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영화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 국민 딸’로 불리고 있다.
그는 173cm의 큰 키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중국에 영향력을 행사한 10대 90명의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루한과 관효동의 소속사 측은 8일 두 사람의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