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혼자왔어요’ 최종선택은 설인아...첫인상 투표와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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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혼자왔어요' 캡처)

한해가 ‘혼자왔어요’ 최종 선택으로 설인아를 선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혼자 왔어요’에는 한해, 종찬, 학진, 설인아, 윤서, 나현이 출연해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첫 만남 이후 첫인상 순위에서 1위로 설인아를 꼽으며 “사랑받고 자란 느낌이다”라고 1위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또 스튜디오에서 MC 성시경이 한해에게 6살 차이나는 설인아를 언급하며 “한해에게 22살은 여자냐”고 묻자 “가능성 있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했다.

오키나와에서 한해는 설인아와 술집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다음 데이트에서는 설인아가 아닌 윤서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종선택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종선택에서 설인아와 윤서는 한해를 선택했고 한해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고백한 설인아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