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소속사 씨제스에 먼저 대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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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현재 소속사인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지상은 최근 다수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씨제스에게 먼저 대시했다”며 “좋은 회사임을 알고 있었고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동료 배우들을 보며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상은 “제가 대시했다. 저는 어떠냐고 ‘나폴레옹’ 공연 올리고 푹 빠져 지내다가 연락을 드렸다. 실장님께 씨제스 입사 오디션은 어떻게 봐야하냐고 물었다. 저의 고백을 다행히 받아주셨고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며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