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캐트럴 과거 앨런 와이즈와 결별 이유보니...‘22살 연하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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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캐터럴이 과거 22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 앨런 와이즈와 결별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미국 TV시리즈 '섹스 앤 시티'의 사만다 역으로 유명한 배우 킴 캐트럴(52)은 과거 22세 연하의 남자친구 앨런 와이즈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킴 캐트럴의 대변인 측은 지난 5년간 사귀어왔던 레스토랑 요리사 앨런 와이즈와 얼마 전 결별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가 인생의 다른 지점에 서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더 이상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많이 아끼며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캐트럴은 2005년 영화 촬영차 캐나타 토론토에 머무르던 중 앨런 와이즈를 만나 나이차를 극복하며 사랑에 빠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