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 조청 브랜드, 추석선물세트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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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이스파이가 오는 추석을 맞아 쌀, 유자, 생강 등 3가지의 ‘메고지고’ 조청을 출시하며 추석선물세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조청은 쌀, 유자, 생강 등의 국내산 재료와 특별한 발효비법이 담긴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30여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고소한 향미는 물론 조청 본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설탕, 방부제, 화학첨가물 등이 들어 있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조청을 즐길 수 있으며,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가격대 또한 저렴하다.

라이스파이 관계자는 “조청은 당분은 많지만 열량이 낮아 체중감량이나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조선 왕실에서는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하루 두 스푼씩 조청을 먹기도 했다” 라며 조청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뛰어난 품질의 조청을 만들기 위해 그간 심혈을 기울여 왔고, 이를 인정이라도 받는 듯 농식품부 장관상을 2회나 수상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알아봐주시고 찾아주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고지고 조청은 600g 3개가 한 개 세트로 구성되며, ▲유자조청 45,000원, ▲쌀조청 28,000원, ▲생강조청 39,000원으로 절찬 판매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