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이용규 선수의 부인 유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고처방받으러
피부과가는데, 치료비보다 물을 더마신 헌이 #수트사랑 #넌 너무 소중하다 열 번 말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잿빛 수트를 입고 음료를 빨아먹고 있는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인상이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