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권현빈, '프듀2' 다크호스의 미친 존재감 "별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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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보그맘' 권현빈이 5분 존재감을 내뿜었다.

15일 첫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 천재 과학자 최고봉(양동근)은 보그맘(박한별)을 만들어냈다.

아들 율(조연호)이 태어난 날 죽은 아내 미소(박한별)를 본 따 만든 것. 아들 최율은 복권 당첨보다 힘들다는 버킹검 유치원에 입학 대기자로 있다가 입성하게 된 상황.

버킹검 유치원은 엘레강스 멤버들인 학부형 도도혜(아이비), 부티나(최여진), 구설수지(황보라) 등이 장악하고 있었다.

이날 보그맘은 유치원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권현빈과 마주쳤다.

보그맘은 권현빈을 보고 ‘특이사항 라임 맞춰 말하기, 훅으로 말하기, 중요도 별 4개’라며 신상을 파악했다. 권현빈은 보그맘을 보고 반색했지만 이내 자녀인 율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