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11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워너원이 11월 셋째주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워너원이 11월에 컴백하게 되면 데뷔곡 '에너제틱' 활동을 마친 지 두 달 만에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는 초스피드 컴백이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1곡 또는 2곡의 신곡도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콘셉트의 곡이 추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멤버 11명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지난 8월 ‘에너제틱’으로 음원 및 음반차트를 휩쓸었으며 각종 예능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세 신인 아이돌로 활약을 펼쳤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