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은 이연수와 함께 장을 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야망의 세월’, 영화 ‘외톨이’에서 극중 부부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정유석은 19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SBS '선녀와 사기꾼', MBC '별순검', MBC '김약국의 딸들', SBS '맛있는 인생',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05년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전도연의 폭력적인 전 남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