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보이쉬한 졸업사진 '숏 커트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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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승은 SNS

오승은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오승은은 데뷔 이후 보이쉬한 매력과 여성스러운 매력 사이를 오가며 독특한 분위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쇼커트를 한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 것.

오승은은 1979년생으로, 2000년 드라마 ‘골뱅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오승은이 출연했다.

이날 오승은 "지금도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많이 아프다. 묻어두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이혼을) 빨리 극복하고 떨쳐내기 위해서, 이렇게 멋있게 인생을 사는 엄마를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