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실수요자 사이에서 정주여건 우수한 아파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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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 발표로 인해 분양시장이 주춤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주택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수한 정주여건을 지닌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우수한 교통 및 자연환경을 갖춘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의 분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총 302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59㎡, 75㎡ 등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는 4-Bay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광장,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150세대 선착순 한정으로 공급하며 3.3㎡당 9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다.

프리미엄보장제, 안심보장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발코니확장 무상 시공의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로 공급한다.

1호선 오류동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 2호선 신도림역과 1, 7호선 온수역도 가깝다. 서울강남고속터미널가 15km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6번국도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주변 쇼핑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이케아,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은 물론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은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경인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은 물론 교육복지시설, 어린이 집, 유치원 등이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