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림 한국재능나눔대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9회 청소년 희망힐링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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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비영리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 한국재능나눔대학(총장 문형남)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립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서울, 경기, 충청지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6개 학교 2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찾기 일환으로 ‘제9회 청소년 희망힐링캠프’를 개최한다.

매년 가을 9년째 열리는 이번 캠프는 (사)빅드림 한국재능나눔대학과 한국품질명장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서부발전(주)에서 후원한다.

주용학 빅드림 대표는 “청소년 진로탐색, 문화체험활동, 명사 진로특강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심어 주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였다”며 캠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재능나눔대학 문형남 총장은 “한국재능나눔대학 초빙교수로 기 위촉한 품질명장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초빙교수로 모신 ‘90세 청년’ 박상설 칼럼니스트의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100세 시대를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품질명장협회 다양한 분야의 명장들과 멘토링을 맺고 있는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1:1식 진로 상담의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보람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재능나눔대학의 교수들은 “따분하기만 한 교실에서의 생활을 떠나 자연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 청소년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성과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