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억'소리 나는 우승공약 "비와이 불러서 무료공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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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캡처

행주의 '쇼미더머니' 우승 공약이 지켜질까?

지난 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쇼미더머니6 FINAL 왓업쇼미 TOP3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는 당연히 래퍼 행주와 넉살, 우원재였다.

MC를 맡은 딘딘과 지조는 세 사람에게 “우승을 하게 되면 무엇을 할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행주는 “인천 동생들인 비와이와 씨잼을 제가 섭외비를 지불하고 섭외해 인천에서 무료 공연을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를 들은 넉살과 우원재가 “가능해?”라며 의아해하자 행주는 “돈 받은 상금으로 하겠다”며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