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 사장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서부지검은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일 오후 밝혔다.
김 사장은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출석 요청에 세 차례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의 퇴진과 언론 정상화를 요구하는 총파업을 4일부터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