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김민채 파혼 前 “뽀뽀 1초 이상도 안 해...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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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김민채 파혼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발표 전 김민채의 임신설 해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운택과 결혼 발표 당시 김민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신설 또한 강력하게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이어 그는 "오빠의 이상형은 산다라박이었고 저는 이민호였으니까. 그것도 다 십자가에 못박아…"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혼 당일 남남이 되고 말았다. 김민채는 파혼에 대한 인터뷰에 적극 응하며, 정운택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 “아버지의 반대 때문”이라고 밝혔다.

21일 현재 김민채의 SNS 계정은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삭제된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