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산 날씨 왜 이러나? “태풍 수준 바람과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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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부산 시민들이 갑작스런 폭우에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오전 광주에는 갑작스런 내력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강한 비바람이 동반하고 있다.
 
광주 시민들은 SNS를 통해 “광주 태풍 수준 바람 부는데 날씨 왜이래”, “광주 오늘 태풍 오나요?”, “광주 날씨 예보 좀 알려줘요. 소나기가 이정도라면 너무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 날씨는 현재 17.0mm의 강수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되는 비나 소나기의 양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20~60mm, 그 밖의 충청 이남에 5~50mm이다.
 
서울 낮 기온이 31도, 대구 33도, 광주와 대전 32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