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가 '복면가왕' 당근소녀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당근소녀와 옥수수걸(다이아 예빈)이 1라운드 무대에 두 번째로 올라 AOA의 짧은 치마를 불렀다.
이에 판정단의 선택은 당근소녀. 일부 네티즌은 '목소리는 못 숨긴다'며 그의 정체로 나르샤를 지목하고 나섰다.
한편 나르샤는 3시간 전만 해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광주"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