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민효린과의 결별설에 대해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태양은 16일 새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 곡 ‘달링’에 대해 “이별노래라고 오보를 냈는데, 가사를 보며 격한 사랑의 감정이 뒤섞인 노래”라고 운을 뗐다.
이어 “훅에 있는 가사를 보면 ‘희망은 너’라는 가사가 담겨 있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사랑 노래”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태양은 “곡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 오보가 나가서 가슴 아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4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