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혜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류준열의 이상형이 화제다.
류준열은 최근 영화 ‘더킹’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매번 다르다”며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바뀌어서 어제했던 말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에는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왔다갔다한다. 분명한 점은 있다. 배려가 있는 사람이다. 동종업계도 상관없다. 제약은 없다”며 “인간의 인연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16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인터뷰 당시에도 혜리와 교제 중이었던 것. 혜리를 의식해 이렇게 답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