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어디' 표절논란 적극 해명 "노력의 결과물이자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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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딘 SNS

딘이 곡 '어디'의 표절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딘은 "일단 암더원은 g 구요 어디는 ab 입니다 코드 진행, 키, 드럼패턴 어떠한 부분도 같지 않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신스베이스라는 악기 때문인데 그 베이스는 힙합 뿐만 아니라 많은 장르에서 쓰는 베이스 계열이구요 악기 사용때문에 표절이면 위에 나오는 곡들은 다 표절입니다 참고로 위는 다 다른프로듀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딘은 또 "보시는 분들에게는 쇼지만 아티스트들에게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온 결과물이고 인생입니다"라며 표절이 아님을 강하게 주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