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가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정아의 소속사 측은 2일 “정정아가 오는 8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간 모임에서 처음만나 지난 2016년 9월부터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강하늘과 BMK, 배드키즈 모니카가 맡는다. 또 축사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담당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