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해마가 케이윌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윌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데뷔 10년만에 신인상 수상 ㅠㅠ 감사합니다~!! 준비 많이해서 더 좋은 무대 할 수 있도록 할께요. 아, 우선은 앨범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제 11회 DIMF 어워드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케이윌의 트로피가 담겨 있다.
케이윌은 해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