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 장천 서지혜, 삼각 출근길? '장천 관심은 오로지 배윤경에게'

Photo Image

 
‘하트시그널’ 장천과 배윤경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장천은 서주원을 대신해 배윤경의 학원 가는 길을 함께 한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서지혜가 함께해 결국 세 사람이 함께 나선다.
 
이날 장천은 요거트를 먹고 있는 배윤경에게 다가가 “압구정 로데오로 가지 않냐. 가는 길에 내려다 주고 가면 될 것 같다”며 데려다 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서지혜 또한 “가는 길에 지하철에 내려다 주면 안되냐”고 말해 결국 세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섰다.
 

하지만 장천의 관심은 오로지 배윤경에게 쏠렸다. 서지혜는 낯선 장천에게 어색함을 느끼며 먼저 차에서 내렸다. 배윤경은 서지혜가 차에서 내리자 장천의 옆자리로 바꿔 탔다.
 
장천은 배윤경과 단 둘이 차에 남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장천은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를 이야기 하며 어색함을 달랬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