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워너원 앨범 예판 기습 시작 “홈페이지 다운…말도 없이 하는 예약판매”

Photo Image

 
신인그룹 워너원의 데뷔 앨범 예약판매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를 통해 시작됐다.
 

하지만 공식 팬카페는 물론 어느 곳에서도 예약판매 소식을 알리지 않아 혼란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갑작스럽게 홈페이지로 팬들이 대거 몰렸다. 때문에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홈페이지에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다.
 
팬들은 공식 팬클럽까지 최근 모집한 가운데, 이와 같은 공지를 하지 않은 소속사에 대해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하늘색과 핑크색 두 가지 버전인 앨범 커버에도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팬들만 몰랐던 예약판매”, “앨범 커버는 어쩌죠. 그냥 애들 얼굴 하나씩 넣어서 11가지 버전으로 만들면 될 것을”, “이니스프리 대란을 보고도 저런다 소속사는”, “홈페이지가 안 들어가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