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하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를 마치고 한 작품을 같이 하고 마무리 한 팀처럼 너무 아쉽고 마음 먹먹함이 남아있던 비디오스타"라고 운을 뗐다.
서하준은 이어 "너무나 신경써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박소현 선배님, 김숙 선배님, 박나래 선배님, 전효성씨 모든 비디오스타 식구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께서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디오스타 가족 여러분 항상 화이팅입니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하준은 이날 방송된 '비디오스타'를 통해 약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해 불거진 '몸캠 동영상'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