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인터페이스의 캐주얼 다트게임 ‘핑거다트’, 17일 앱스토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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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스튜디오가 캐주얼 다트게임 ‘핑거다트’를 오는 17일 앱스토어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론칭과 동시에 현재 무료 배포를 진행 중인 핑거다트는 메가토믹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버프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한 캐주얼 다트게임이다.

업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해 있는 게임개발업체로 게임 ‘용사는 진행 중’을 론칭한 바 있다.

이번 게임의 경우 기존 다트마니아들에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캐주얼 다트게임을 지향하고 있으며 터치하고 당기면 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게임 유저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론칭 됐기 때문에 각 국의 게임 유저들과 실시간 배틀을 할 수 있으며 서로 랭킹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가볍게 친구와 내기를 할 때도 가능한 게임이면서 동시에 직접 만날 수 없는 해외 친구와도 대결이 가능한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는 포춘게임, 타임어택챌린지, 서바이벌 챌린지 등이 구성돼 있고 이스터에그도 준비돼 있다. 이는 단순한 인터페스이스지만 숨은 재미가 곁들여진 캐주얼 다트게임의 묘미를 전달한다.

스테이지는 총 250개로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고 배틀 모드, 스테이지모드, 챌린지 모드로 구성돼 있어 유저들의 상황과 성향, 취향에 맞게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이 원한다면 다양한 다트 및 장비를 구입해 게임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1년이 넘는 개발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이번 게임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스포츠게임”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