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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이 돌연 결방하며, 스페셜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4일 오후 11시11분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이 정규방송을 돌연 결방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하트시그널' 정주행 스페셜은 1회부터 6회까지의 내용을 압축한 것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힙임어 이날 9시 30분부터 3회차에 걸쳐 연속 방송됐다.
 
갑작스런 결방에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게재하고 있다. 항간에서는 최근 불거진 ‘대본설’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