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도의 한 주차장에서 SUV 차량에 7살 어린이가 치여 숨졌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4시 58분경 발생했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마트 인근 야외 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싼타페 차량이 A(7) 군을 밀었다.
1.8t에 가까운 무게의 차량 뒷바퀴에 깔린 A 군은 의식을 잃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중 차량 뒤편에 있던 B군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