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최근 군면제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2년 전부터 자신의 질병인 골연골병변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서인국이 지난 2015년부터 이듬해 2016년까지 입영 연기를 두 차례 한 가운데, 그 이유를 질병(골연골병변)으로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골연골병변은 미리 알고 있으면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라는 것. 서인국은 입소 전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국의 경우 거골(복숭아 뼈)에 골연골병변이 발생해 1/4이상 침범해 5급 면제 판정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