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 축구 감독으로 선임됐다.
신태용 감독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임기는 2018년 월드컵 본선까지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4일 오전 9시 파주 NFC에서 2017 제 6차 기술위원회(위원장 김호곤)를 개최하고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신태용 감독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을 선임한 이유에 대해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내면서 선수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을 평가했다. 활발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단시간에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흐트러진 팀의 응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전술 운용 능력도 뛰어나다. 남은 경기에서 뛰어난 전략 전술로 승리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