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의 콘서트가 오늘 1일 열리는 가운데, 성추행 논란의 강동호의 출연 여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워너원의 멤버인 11인 외에도, 함께 연습했던 연습생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는 프로그램의 주제곡이자 연습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나야 나’를 비롯해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다양한 무대와 출연진의 각양각색 퍼포먼스, 콘셉트 평가곡 무대가 꾸며질 예정.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에 콘셉트 평가 1위였던 '열어줘' 무대가 완전체 멤버들이 모여 재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프로듀스 101 시즌2' 관계자는 "아직까지 변한 건 없다. 강동호 군도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