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필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감한 형제가 이끌고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빅스타 필독은 2012년 싱글 앨범 'BIGSTART'(빅스타)로 데뷔했다.
전국소년체전에서 태권도로 은메달을 딴 이력을 자랑하는 필독은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태권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지난 6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2주간 개인 그림 전시회 '필독을 필독하라'을 개최할 만큼 예체능에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필독은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고아성 동생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앞서 28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방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인연을 맺어 1년간 만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이먼트 측은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