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남주긴 아깝고 내가 결혼하자니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 김영철 이미 결혼 상대로 까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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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송은이 김영철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가운데, 김영철이 송은이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27일 '님과함께2'에서는 송은이와 김영철은 김숙 윤정수 가상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11년 10월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이영자와 송은이 중 "아버지는 송은이가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면서 "그말 들으니 송은이의 괜찮은 점만 생각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남주긴 아깝고 내가 결혼하자니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송은이 누나는 내숭 떠는 연습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면서 “마흔 넘으면서 좀 고쳐지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