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군면제 확정 ‘4번의 7급판정→5차서 면제 판정’ 입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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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결국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유아인이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앞서 지난 5월 재신체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유아인은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군입대 연기 문제에 대해 “그런 건강상의 문제로 결과를 받게 될 거다. 그에 따른 결과는 알려지게 될 거다. 내 맘대로 하는 게 아니라 대단한 권력자도 잡혀가는 마당에 비리를 저지르겠냐”며 군입대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유아인은 골육종으로 현역 군생활에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