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어싱 전문기업 엑스블루(대표 조형섭)가 기능성 전자파 원단으로 제작된 아기모기장과 지표면의 자연에너지를 신체로 흡수하는 어싱(Earthing) 양말을 새롭게 출시했다.
더운 여름철 모기와의 사투로 인해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필수품인 모기장에 전자파기능을 더한 유아용 전자파 차단 모기장(EMFree Baby Net)은 아이들이 자거나 쉬는 동안에 집안의 공유기나 전자기기 등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물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전자파 차단 모기장에 사용된 원단은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한 스위스쉴드 원단으로 제작되어 효과적인 전자파차단을 자랑하며, 실내 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끔 내구성이 탄탄하게 제작되었다.
이에 반해 어싱양말은 실내 및 실외에서 신체 건강을 활성화하는 제품이다. 갑갑한 실내나 도심에서 느끼는 답답함에 반해 산이나 바다 같이 공기가 맑은 곳에 가게 되면 자연스레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양말의 경우에는 은사실로 제작되어 항균 및 향취 효과가 탁월하며, 실제로 수면 개선, 체력증진, 집중력 개선, 면역력 증진,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내성 강화, 두통 개선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유아용 원터치모기장과 스포츠양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혁 기자 (sh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