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련 故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경호...'여성 최초 청와대 경호원' 이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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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실 경호관 출신 배우 이수련이 경호원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경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련은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한국 대통령은 세 분 모셨고, 아베 총리, 부시 대통령 등 모신 국빈만 20개국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련은 故노무현 대통령부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신 여성 최초 경호원으로 10년 동안 대통령 경호실 최전방에서 대통령을 모셨다. 그는 박근혜 정권 초기 청와대를 나와 배우의 꿈을 꿨다.
 
한편 이수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출신으로 IQ 146, 태권도 5단 등 놀랄만한 스펙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