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정려원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불거진 열애설의 증거로 언급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따.
정려원과 남태현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슷한 취향과 음악, 영화 등의 게시물을 게했다.
당시 남태현은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습니다. 악성 메시지 그만 보내세요!”라며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한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과 여성의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정려원의 손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너클링을 착용한 다섯 손가락과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이 동일했기 때문.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