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부친 허재 “장미인애와 사귀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 아버지까지 나선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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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이 아들 허웅과 배우 장미인애 열애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허재 감독은 12일 오전 한 매체에 아들 허웅과 장미인애의 열애설에 대해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운을 뗐다.

 
허재 감독은 이어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부인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아홉살 연하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차례 열애 사실을 부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