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 난 이유? "막역한 사이...사실무근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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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과 소속사 조상민 대표가 2년 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9일 선우선이 조상민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선우선과 조 대표는 20대 때 처음 누나 동생으로 인연을 맺은 뒤, 일을 하게 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 대표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며 “막역한 사이로 지내 소문이 난 것 같다. 황당하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