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2011년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그의 대표작으로는 ‘내딸 금사월’로 극 중 주세훈 역을 맡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도상우는 이후 지난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에 있다. 그는 내년 1월 전역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