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시 비산동의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집안에 있던 김모 씨(79)가 대피했고, 집안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2천4백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냉장고 쪽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2일 오후 6시 30분쯤 대구시 비산동의 한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로 인해 집안에 있던 김모 씨(79)가 대피했고, 집안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 2천4백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냉장고 쪽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