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불타는 청춘' 첫 등장..."한 숨 못자고 울릉도..옷부터 잠옷까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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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새 멤버로 합류한 서정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주 방송된 예고편 등장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울릉도에 있는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홀로 배를 탔다.
 
서정희는 커다란 챙의 검정색 모자와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패션을 과시하며, 한ᄁᅠᆺ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잠 하나도 못 잤다. 먼 길을 온다고 하니까 옷을 입는 것도 걱정이 되었다"며 "자려고 하니까 잠옷을 입어야 되나 걱정이 너무 많았다. 혼자서 와본 지가 거의 처음이다"고 털어놨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