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편의 새 월화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MBC '파수꾼'과 KBS2 '쌈, 마이웨이'가 22일 오후 10시 처음 베일을 벗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파수꾼'은 1부와 2부 각각 시청률 6.0%, 5.7%를 기록했고, KBS2 '쌈, 마이웨이'는 5.4%를 차지했다.
'파수꾼' 평균 시청률과 '쌈, 마이웨이' 시청률 수치를 비교하면 '파수꾼'이 0.45%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존 월화극을 평정했던 SBS ‘귓속말’ 후속작으로 '엽기적인 그녀'가 오는 29일 첫 방송되면서 본격적으로 지상파 3사 월화극 전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