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영화관에서 스크린 무단 촬영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
김래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영화관에서 관람했다. 그는 “주말 극장 아무도 못 알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스크린 화면을 촬영해 올렸다.
하지만 이 사진은 논란이 됐다. 영화 상영 중 스크린 촬영은 불법이다. 김래원은 해당 사실이 논란되자 영화 스틸컷으로 대체했다
김래원의 소속사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이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현주는 영화 ‘브리짓 존슨의 베이비’ 스크린 사진을 불법으로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며 논란을 산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