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김태우의 자녀에게 초콜릿분수를 선보였다.
토니안은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김태우 3남매(딸 소율-지율, 아들 해율)에게 초콜릿 분수를 보여주며 호감을 얻었다.
토니는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의 집에 방문해 3남매를 만났다. 이들을 위해 토니안은 동화책과 공주 드레스를 사왔지만, 소율 지율이 모두 공주 드레스를 선택해 난감케 했다.
토니는 소율이와 지율이가 공주 드레스로 인해 삐지자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바로 초콜릿 분수였던 것.
소율이와 지율이는 흘러내리는 초콜릿 분수를 보자마자 언제그랬냐는 듯 웃음을 지어 토니를 안심하게 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