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마지막 촬영장 공개...‘나홀로 츄리닝에 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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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막방 백수가 된 서부장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과 배우, 스태프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모두들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가운데, 하석진의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극 중 회사를 퇴사한 서부장 하석진은 츄리닝과 쪼리를 신고 있는 것. 백수가 된 서부장의 웃픈(?) 마지막 촬영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7%(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